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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글로벌관세 부과 종료 동향 기민하게 파악…방미해 협의"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7.22 11:03
수정2026.07.22 11:06

[청와대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부과했던 '10% 글로벌 관세'의 만료 시점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는 관련 동향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2일) "미국 정부는 그동안 한미 관세 합의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지난 2월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했던 10% 글로벌 관세는 현지 시간 24일로 만료됩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무역법 301조를 동원해 '과잉생산'과 '강제노동' 등 항목으로 각국을 조사해왔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중 USTR이 세부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한미가 무역 합의를 통해 합의한 15% 관세가 지켜질지가 관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주 방미하는 산업부 장관, 통상교섭본부장이 관련 사항을 미국 상무부, USTR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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