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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S&P500·나스닥100' ETF 2종 순자산 합계 30조원 돌파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2 10:08
수정2026.07.22 10:08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지수 2종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 합계가 30조원을 돌파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어제(21일) 종가 기준 두 상품의 순자산 합계는 30조990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미국 대표지수 추종 ETF 전체 순자산의 50%를 웃도는 규모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두 상품에 집중됐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21일까지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에 유입된 개인 순매수액은 합산 5조3373억원에 달합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다 최근 조정 국면에 접어들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장기 투자와 분산투자를 중시하는 연금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대형 우량주 중심의 미국 대표지수형 상품을 핵심 자산으로 편입하려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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