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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디젤·휘발유 가격 상승, 유가보다 더 큰 문제"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7.22 06:40
수정2026.07.22 06:45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프란시스코 블랜치 원자재 리서치 책임자는 현지시간 20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유가 상승보다 더 큰 문제는 디젤과 휘발유 가격 상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블랜치 책임자는 "중동 긴장으로 인해 비교적 질서정연하고 가격이 어느 정도 선형적으로 움직였던 시장이 결국 비선형적인 형태로 변하지 않을까 점점 더 우려된다"며 "즉, 일정한 움직임 대신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그리고 사실 원유가 모든 상황을 다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전체 상황은 디젤과 휘발유 가격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랜치 책임자는 "원유는 90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디젤은 배럴당 150달러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휘발유도 배럴당 15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지금 진정한 석유 상품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다"며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천연가스조차도 메가와트시당 60유로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따라서 가격 상승 압력은 이러한 상품들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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