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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금감원·카뱅 등 손잡고 청소년 도박 예방에 총력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7.21 19:07
수정2026.07.22 06:11

['도박을 멈춰, 그게 이기는 거야' (사진=연합뉴스)]

교육부와 금융감독원, BTF푸른나무재단, 카카오뱅크가 오늘(22일) '청소년 도박 예방 및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습니다.

청소년을 도박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상 속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중앙 정부와 민간 기관이 손을 잡기로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오는 9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체험형 도박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170곳을 선정합니다.

금감원은 청소년 금융 피해 및 불법 사금융 예방 정보와 금융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푸른나무재단이 연극 등의 도박 예방 교육 자료 개발 시 자문을 담당합니다.

아울러 카카오뱅크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센터를 적극 알려 청소년이 신고를 원할 때 센터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카카오뱅크는 푸른나무재단의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5억 5천만 원을 후원하고,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도박 예방 및 금융 피해 예방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불법 도박 의심 계좌로 이체를 시도하면, 이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이체를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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