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마리 반딧불이 무료 체험…에버랜드 여름축제 24일 개막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21 17:32
수정2026.07.21 18:42
에버랜드 반딧불이 체험은 도시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여름 생태 프로그램입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체험장에서는 매일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체험장 일대는 별빛 캠핑장 테마로 꾸며집니다. 뿌빠타운부터 로스트밸리 교육장까지 이어지는 공간에는 포토존과 조명이 새로 설치되고, 반딧불이 암수 구별법 등 생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도 마련됩니다. 실내 체험장은 캠핑 의자와 모닥불 조형물 등을 활용해 캠핑장 분위기로 연출됩니다.
방문객들은 먼저 교육 영상과 주키퍼 스토리텔링을 통해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으로 이어지는 반딧불이 한살이 과정과 빛을 내는 이유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후 실내 숲 체험장으로 이동해 모든 조명이 꺼진 어둠 속에서 반딧불이가 사방에서 빛나는 장면을 관찰하게 됩니다.
반딧불이 체험은 로스트밸리 교육장에서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회당 체험 시간은 약 15분입니다. 에버랜드 방문객이면 현장 선착순 줄서기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맞춰 오는 24일부터 8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 개장을 밤 11시까지 확대 운영합니다. 광복절 연휴가 포함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 연속 밤 11시까지 문을 엽니다.
에버랜드는 오후 6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야간권을 특별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이 방문 당일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 이벤트도 운영 중입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여름 캠핑 휴가를 떠나온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며 온 가족이 함께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어차피 비싸서 집 못 사"…30대 마저 청약통장 버렸다
- 2.블랙핑크 로제가 아이폰 들자…삼성의 '한마디'
- 3.신발 모시던 가전의 퇴장…삼성·LG 발 뺐다
- 4.'첫 집 사는 30대들, 몰려간 동네'…어디길래?
- 5.'믿고 낳으라더니'…경기도 산모들 날벼락 무슨 일?
- 6.'4인 가족이면 40만원'…추석 앞두고 지원금 뿌리는 이 지역
- 7.'월세 700만원 내고 삽니다'…노원구까지 번졌다
- 8.'올해 추석 유독 짧네'…28일 임시공휴일 될까? 안될까?
- 9.'안 사면 손해라는데'…50만원 쓰고 5만원 아끼는 방법
- 10.'이게 되네'…AI가 하루 만에 탈모 후보물질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