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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대책 조기시행 추진…금융위, 업계와 협의 착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1 17:03
수정2026.07.21 17:06



금융위원회가 지난주 발표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대책을 조기시행하기 위해 속도를 냅니다.

오늘(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보완대책 조기시행을 위해 업권과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16일 기본예탁금 강화와 증권사·운용사 괴리율 관리책임 제고 등을 골자로 하는 보완책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당시 괴리율 관리와 기본예탁금 강화, 사전교육 확대 등 대부분은 8월 시행으로 제시됐습니다. 상품 매매단위를 1주에서 20주씩으로 바꾸는 방안은 11월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완책 시행을 위해선 업계 전산 시스템 개편이 필요합니다.

이에 금융위는 금융투자협회 등을 통해 업계가 전산작업 일정을 얼마나 앞당길 수 있는지 확인하며 조기시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관련해 "보완책을 신속하고 충실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발표된 보완책에 대해 "그것 가지고 되겠느냐는 지적도 나온다"며, "신속하게 필요한 대응 조치를 과감하게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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