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반등…SK하이닉스·삼성전자 장중 6~7%대 급등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7.21 14:03
수정2026.07.21 14:08
최근 반등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저가매수세 유입 등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1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1만7천원(6.63%) 오른 188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173만2천원까지 밀렸지만 상승 전환했습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도 전일 대비 1만9천원(7.79%) 오른 26만3천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장중 한때 24만3천원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상승 폭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는 간밤 미국 반도체주가 반발 매수세 유입 등으로 반등한 분위기가 국내 증시로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전면전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지만 반도체주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간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각각 0.59%, 0.19% 내렸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0.05% 밀렸습니다.
반면 마이크론(1.94%), 엔비디아(0.23%) 등이 상승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0.60%)는 4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719억원, 1조4천9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1조7천47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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