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기업 초과이윤 배분' 회의 순연…공론화 과정 더 보기로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7.20 17:33
수정2026.07.20 17:36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기업 초과이윤의 사회적 배분'을 주제로 열려던 회의를 순연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20일)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수석보좌관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주제와 일정 변경 등을 이유로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당초 회의에서는 기업 초과이윤의 사회적 배분을 주제로 사회수석실 등의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오전 강훈식 비서실장과 참모들이 소규모 회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추가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과이윤 논쟁이 촉발된 이후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와 재계 등에서 개별적으로 토론이 진행 중인 만큼,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더 지켜본 뒤 논의가 숙성되면 다뤄도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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