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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로 '우르르'…대책 발표에도 하루 거래대금 12조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20 16:52
수정2026.07.20 16:58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대책이 발표된 후 첫 거래일인 오늘(20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인버스 2종 포함)의 거래대금이 1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의 거래대금은 총 12조326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6일 장 마감 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보완대책이 나왔으나, 거래량에서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발표 당일(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은 12조1674억원이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매매 시 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20주씩 매매하도록 하는 내용의 보완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14종이 이날 큰 폭 하락하면서 시가총액은 9조1174억원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8∼9%대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9.15%,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8.73% 각각 내렸습니다.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각 8.98%, 9.35%씩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4.31%, SK하이닉스가 4.23% 떨어진 데 따른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앞서 발표된 보완대책 이후, 추가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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