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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그냥드림' 사업 지원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7.20 13:52
수정2026.07.20 13:54

[가평군 그냥드림 개소 (가평군 제공=연합뉴스)]

전국 74곳 상공회의소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원에 나섭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오늘(20일)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 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라운지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전국상의 공동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공동챌린지의 첫 번째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그냥드림’지원계획을 발표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상의에 따르면 첫 번째 공동과제로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냥드림' 사업이 선정되었는데, 이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정부와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입니다.

참석자들은 전국상의 공동챌린지 추진 취지와 지역별 지원계획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진 뒤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 그냥드림 운영 현황과 사례를 살펴보고,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즉석밥, 라면, 죽 등 생필품을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행사 자리에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오늘 공동 챌린지는 전국 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들이 공통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 힘을 합쳐 협력 모델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새롭게 시작됐다"면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중소기업도 같이 참여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복지부 '그냥드림' 사업 지원을 계기로, 불가피하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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