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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손절이냐 저가매수냐 '삼전닉스' 추세 전환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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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7.20 13:17
수정2026.07.20 18:40

■ 오후장 체크포인트 -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의 추가 하락을 제한하고 있지만, 개인의 매도세는 커지고만 있습니다. 최근 급등락을 겪으며 우상향 믿음이  크게 흔들린 결과로 보이는데요. 이대로 시장을 떠나는 게 현명한 건지, 아니면 소나기가 지나가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지,  오늘(20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모시고, 시장분석과 함께 필요한 투자 전략, 두루 살펴보겠습니다. 



Q. 연휴 기간,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뉴스보다 시장을 짓누를 뉴스들이 많이 나와서, 개장 전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늘도 국내증시 하락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하루 휴장한 것이 어느 정도 완충 역할은 한 건지, 우려한 것보단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연구원님은 오늘 장 흐름 어떻게 좀 보셨어요?

Q. 지금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계속되면서,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고 유가도 뛰고 있죠. 그런데 지금 이 부분보다, 글로벌 반도체 투심이 확 위축된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데요. 지금 창신메모리 IPO를 앞두고 일본 증시에선 키옥시아가 크게 휘청였고, 미국에선 중국이 내놓은 AI 모델, ‘키미 K-3’ 영향에 AI 랠리가 급격히 식었잖습니까? 이 부분이 국내증시엔 어떻게 작용할지, 일단, 중국이 이런 기술 추격이 국내 반도체주엔 호재일 수 있단 분석도 나오던데요. 

Q. 이번 주, 우리 시간으론 23일 새벽 알파벳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줄줄이 빅테크 실적 발표가 이어지죠. 이후 만약 투자 지속성에 대한 낙관론이 다시 힘을 받으면, 외국인 수급 안정과 함께, 지수 반등 가능할지요? 

Q. 글로벌 증시가 같이 흔들려도 유독 더 크게 반응하던 게 국내증시였죠. 물론 가파르게 올랐던 영향도 있겠지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주범으로 


꼽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보완책을 내놨고, 당정 협의를 통해 추가 보완에 나설 것 같기도 한데요. 이 효과는 어떻게 보세요? 일각에선 오히려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 이런 부작용을 우려하기도 하던데요. 

Q. 증권가에선 계속 비중확대 기회이다. 금융위기보다 지금이 더 밸류에이션이 낮아졌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만, 뚜렷한 반등 계기는 보이지 않고 또 코스피 저점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죠. 오늘도 장중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6500선까지 밀리기도 했잖습니까? 개인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저가 매수로 대응한다면 어떤 기준점을 갖고 매수하는 게 올바른 방향일까요? 

Q. 삼전닉스만 좀 떼어서 얘기를 해보면요.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긴 했지만, 최근 하락폭은 좀 과도한 수준이란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일각에선 레버리지 ETF 보완책으로 오히려 이들 종목 전고점 돌파는 더욱 어려워졌다. 이런 얘기도 하던데요. 연구원님은 어떻게 좀 보시는지 또 하이퍼스케일러사의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투심이 살아난다고 해도, 창신메모리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가파른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울까요? 

Q. 오늘 오르는 종목을 보니, 반도체 장비주가 눈에 띕니다? 차세대 메모리 투자 경쟁에 국내 반도체 장비주가 새로운 상승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단 기대감도 있던데요. 그럼 지금 시점에서 소부장주 내에선 장비주를 먼저 주목하는 게 맞다 보십니까?  

Q. 오래간만에 조선주엔 반가운 소식이 있었죠. 한화그룹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가 미국 미사일방어청의 핵심 해상 계측선 건조 사업을 수주했던데요. 이번 수주로 마스가 프로젝트가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또 밀어 올리지 않을까 싶긴 한데, 어떨지요? 비반도체주 중에선 조선주, 괜찮게 보는 분들 많던데요. 

Q.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가 뛰면서, 흥구석유를 포함한 정유 관련주, SK이터닉스 등 신재생에너지주도 강세고요. 나프타 수급 불안 우려에 탈플라스틱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기도 하잖습니까? 그런데 왜 방산주는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는 건지, 소위 전쟁 수혜주로 불리던 섹터, 지금 시점에서 어떻게 좀 바라봐야 할까요? 중간선거 등을 고려하면 전면전 양상으로 비화되긴 어렵단 전망도 나오던데요. 

Q. 오늘 코스닥에선 삼천당제약이 그간 제기됐던 개발 경로 관련 규제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고금리 장기화로 당장 바이오 주가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어려운 상황이잖습니까? 그렇다면 바이오주 전반 반등보단, 데이터와 실적 입증에 따라 개별 기업 주가 향방이 엇갈리는 흐름이 이어질 수밖에 없을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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