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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제조 中企 50곳 경영진단…AI 전환 로드맵도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20 11:00
수정2026.07.20 12:04


매출 50억 원 이상 제조 중소기업 50곳을 대상으로 경영 애로 진단과 인공지능 전환 지원이 함께 이뤄집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챌린지진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챌린지진단은 분야별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한 뒤, 기업 특성에 맞는 해결 방안과 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문제 해결형 진단 프로그램입니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50억 원 이상 제조 중소기업입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50개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 기업은 재무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마케팅 등 4개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분야 전문가는 모두 10차례 기업 현장을 방문해 집중 진단과 개선 활동을 진행합니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AX를 지원하기 위한 진단도 함께 실시됩니다. AX 진단은 경영·전략, 조직·인력, 업무·공정, 데이터, 정보기술·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별 AI 전환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AX 성장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4일까지 중진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챌린지진단을 통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현장 진단과 AX 로드맵 지원을 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 개선과 디지털 전환을 함께 뒷받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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