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라크서 미군 1명 사망…이란 드론 폭파하다 사고"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20 05:21
수정2026.07.20 10:01
[지난 3월 쿠웨이트에서 발생한 미군 전사자 유해 운송 장면 (AP=연합뉴스)]
이라크에서 미군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미 중부사령부가 현지시간 19일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전날 격추된 이란의 일방향 공격 드론에서 나온 불발탄을 통제·폭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다친 1명은 경상으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지난 17일 이란의 공격을 받은 요르단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해를 발견해 감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당시 미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이날 발견된 유해는 그 실종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공격을 받은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외신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북동쪽으로 100㎞ 정도 떨어진 아즈라크의 미 공군 기지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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