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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다목적 무인차량 사업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정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7.16 18:11
수정2026.07.16 18: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이 방위사업청의 성능 확인 평가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방위사업청이 '군 다목적 무인차량 국내구매사업' 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낙점했습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이날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다목적 무인차량 국내 구매사업 기종결정 안건을 심의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군인을 대신해 감시나 정찰·전투·물자 이송 등 다양한 작전과 임무 수행을 돕는 미래형 지상 플랫폼입니다.

현재 병역 자원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육군과 해병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아리온스멧'과 현대로템의 'HR-셰르파'가 경쟁을 펼쳤습니다.



당초 이 사업은 2024년 4월 신속시범획득사업으로 지정돼 2026년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참여 업체간 과열 경쟁 등으로 인해 사업자 선정이 늦어지면서 군 전력화 일정에도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방사청은 업체의 제안내용, 시험평가 결과, 협상 및 성능확인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후속 계약절차를 거쳐 3분기 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27~2028년 전력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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