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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단일종목 레버리지 예탁금 면제 폐지…"투자자 보호 강화"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7.16 17:34
수정2026.07.16 17:43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주목받으면서 금융당국이 대책 마련에 들어간 단일종목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과 관련, KB증권이 예탁금 면제 등 혜택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용자들에게 국내 레버리지 ETF 및 ETN(상장지수펀드·증권)의 기본예탁금 요건 변경을 공지했습니다.

기존에는 이용자들의 KB스타클럽 멤버십 등급별로 패밀리 등급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에 대해 1천만원의 예탁금이 필요했고, 베스트·그랜드 등급은 500만원이 적용됐습니다. VIP·VVIP 등급 이용자들에게는 해당 예탁금을 면제해줬습니다.

다만 오는 20일부터는 모든 KB증권 이용자들에게 등급과 관계없이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 예탁금 1천만원이 적용됩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 인해 증시 변동성이 커진다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국내 레버리지 ETF 및 ETN 기본예탁금 요건 변경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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