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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서 대미 투자 등 한미 현안 논의…강경화 참석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7.16 17:22
수정2026.07.16 17:29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의 한국 기자단 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 몽골 국빈 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연합뉴스)]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위성락 안보실장 주재로 한미 간 통상·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16일) 회의에서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일수록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국익을 지키기 위한 대처방안을 잘 조정해야 한다"며 "한미관계는 통상과 안보가 결합한 만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해 여러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기존 상임위원회 구성 위원에 더해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전날 일시 귀국한 강경화 주미대사도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임위에서는 대미투자 논의 진행 상황을 포함한 한미 간 통상협력 관련 사안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쿠팡 문제도 거론됐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강 대사는 어제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쿠팡 문제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오래 가는 이슈"라며 "그 이슈는 그 이슈대로 관리하면서 조인트 팩트시트(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에 양 정상께서 합의한 사안들에 대해 진전을 만들려고 다양한 레벨에서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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