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백' 인상 우려 완화…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7.16 17:00
수정2026.07.16 17:03
[국고채 (사진=연합뉴스)]
오늘(16일) 국고채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오는 8월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하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48%에 장을 마쳤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연 4.297%로 3.0bp 하락했습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3bp, 3.4bp 하락해 연 4.099%, 연 3.693%에 마감했습니다.
20년물은 연 4.453%로 1.5bp 내렸습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8bp, 0.6bp 하락해 연 4.468%, 연 4.370%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포인트(p) 인상했습니다.
시장은 8월 연속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신호를 찾으려는 모습이었으나, 데이터를 확인하고 움직이려는 한은 기조에 8월보다 10월 인상 가능성을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달러-원 환율은 한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장중 147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 대비 4원30전 내린 1480원40전에 서울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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