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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 칼로리 얼마?"…식약처, 식품영양정보 플랫폼 공개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7.16 15:48
수정2026.07.16 15:5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로운 식품영양정보 데이터베이스(DB) 플랫폼인 'K-FIND(Korea Food and Nutrition Information Database)'를 출범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K-FIND는 국민과 전문가가 식품 영양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한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플랫폼에서는 가공식품 29만8천 건, 조리식품 1만9천 건, 건강기능식품 5천500건, 농·축·수산물 4천여 건 등 총 32만여 건의 식품영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량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 당류는 물론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 정보도 제공됩니다.

식약처는 지난 2007년 약 2만 건 규모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를 공개한 이후 지속적으로 정보를 확대해 왔으며, 이번 K-FIND 출범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K-FIND가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식품·영양·헬스케어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우리나라 식품영양정보 플랫폼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주요 국가와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산업계가 활용할 수 있는 식품영양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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