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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0.3% 상승…동탄·구리는 꺾여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7.16 14:04
수정2026.07.16 15:53


서울 아파트값이 74주째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16일) 발표한 7월 둘째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와 같은 0.30%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서울 아파트값은 7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에서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성북구(0.49%)였습니다. 

구로구(0.44%), 중구(0.40%), 강서구(0.38%) 순이었습니다.

특히 중랑구와 노원구, 마포구가 각각 0.37% 상승하는 등 동북권과 서남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경기는 0.21% 올라 전주(0.23%)보다 상승폭이 0.02%포인트(p) 줄었다. 지난달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구는 0.73%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름폭은 계속 둔화했다. 역시 규제 지역으로 묶인 구리는 0.31% 상승해 상승폭이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수원 영통구(0.64%), 광명시(0.59%)는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1% 상승했습니다. 서울은 0.28% 올라 전주(0.31%)보다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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