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한국 AI 모델 8월 2차 평가 발표…세계 2위 도전"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7.16 11:42
수정2026.07.16 12:14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2기 출범식' 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연합뉴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한국의 인공지능(AI) 경쟁력이 국제 평가기관에서 세계 3위로 평가됐다며 세계 2위권 진입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경훈 부총리는 오늘(16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오는 8월 AI 모델 2차 평가 결과가 나오면 기존 3위를 넘어 2위권에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AI 모델 3차 평가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배 부총리는 또 범용 피지컬 AI 모델을 개발하는 동시에 산업 분야별 데이터를 확보하고 특화 모델을 만드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분야별로 1만시간 규모의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범용 모델을 기반으로 100∼1천시간의 데이터만으로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체계를 3년 안에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데이터와 AI 모델,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피지컬 AI의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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