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쇼크에 7천피 붕괴…사이드카 또 발동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7.16 11:10
수정2026.07.16 11:48
[앵커]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은 중요한 소식 들려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고, 금리를 둘러싼 환경들 연속해서 전해보겠습니다.
증시는 금리가 발표되기 전 장 초반부터 크게 흔들렸습니다.
앞서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로 풀이되는데, 현재까지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한나 기자, 증시 상황 짚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오전 11시 20분 기준 어제(15일)보다 7.02% 내린 6772.79에 거래 중입니다.
개인이 2조3000억원 넘게 사들이는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합쳐 2조3000억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1.24% 내린 184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4.77% 떨어진 789.83에 거래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앵커]
또 이렇게 급락하는 원인은 뭔가요?
[기자]
가장 큰 원인은 미국 반도체주 급락입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요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는데요.
마이크론이 8% 넘게, 샌디스크도 8% 이상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넘게 내렸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와이오밍주와 뉴욕주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연기되거나 유예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AI 인프라 투자 속도가 둔화할 가능성을 제기했고, 이는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전날 급등했던 SK하이닉스 ADR도 하루 만에 9%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 부담을 키웠고, 그 여파가 국내 증시 급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은 중요한 소식 들려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고, 금리를 둘러싼 환경들 연속해서 전해보겠습니다.
증시는 금리가 발표되기 전 장 초반부터 크게 흔들렸습니다.
앞서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로 풀이되는데, 현재까지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한나 기자, 증시 상황 짚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오전 11시 20분 기준 어제(15일)보다 7.02% 내린 6772.79에 거래 중입니다.
개인이 2조3000억원 넘게 사들이는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합쳐 2조3000억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1.24% 내린 184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4.77% 떨어진 789.83에 거래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또 이렇게 급락하는 원인은 뭔가요?
[기자]
가장 큰 원인은 미국 반도체주 급락입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데이터센터 투자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요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는데요.
마이크론이 8% 넘게, 샌디스크도 8% 이상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 넘게 내렸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와이오밍주와 뉴욕주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연기되거나 유예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AI 인프라 투자 속도가 둔화할 가능성을 제기했고, 이는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전날 급등했던 SK하이닉스 ADR도 하루 만에 9%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에 부담을 키웠고, 그 여파가 국내 증시 급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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