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장에도 트럼프 발언, K조선 장초반 강세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6 09:34
수정2026.07.16 17:56
[현대힘스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조선 협력을 언급했다는 소식에 16일 국내 조선 관련 종목들이 급락장에서도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현대힘스는 오전 9시 19분 현재 5.36% 오른 1만1천7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3.14% 급등 출발한 뒤 장 초반 한때 1만2천790원(14.30%)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세진중공업(1.48%), HD한국조선해양(1.19%), 에스엔시스, 한화오션(0.49%), 한국카본(0.21%) 등 상당수의 조선 및 관련 기자재 종목들이 강세입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육군전쟁대에서 열린 '국방혁신서밋' 행사에 참석해 미 해군력 증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아마 한국과 다른 지역에서 오는 기업들 몇몇을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우리와 선박(건조)에 있어 협력하고 있다"면서 "지역 밖에서 만들어진 일부 선박도 구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국내 조선 관련 종목들에 기대감이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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