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오드그로서, 초복 맞아 삼계탕으로 팀워크 다져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7.15 18:22
수정2026.07.15 18:40
㈜하림지주 PBA 프로당구단 ‘하림 오드그로서’ 선수들이 삼계탕을 먹으며 팀워크를 다졌습니다.
‘하림 오드그로서’는 지난해 6월 창단한 프로 당구단으로 김준태, 김영원, 김상아, 박정현, 정보윤, 쩐득민, 응우옌프엉린, 임완섭 총 8명의 선수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6-2027 PBA 팀리그’ 1라운드에서 창단 1년 만에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오늘(15일) 하림에 따르면 초복을 하루 앞둔 어제(14일) 선수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PBA 라운지 ‘오픈 하우스’에서 ‘하림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먹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첫 라운드에 대해 얘기하고, 2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주장인 김준태 선수는 “당구라는 종목 특성상 오랜 시간 집중력을 유지해야 해 평소에도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위주로 철저하게 식단을 관리하는 편”이라면서 “여름철에는 체력 소모가 커 선수들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자주 찾는데, 다 함께 모여 든든하게 몸보신을 한 만큼 다가올 2라운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은 짧은 휴식 기간을 갖고 나서 다음 달 12일 시작되는 2라운드 준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한편 하림은 초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토종닭 1만 5천여 마리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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