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반도체 부품 담합' 몬타지 테크놀로지 등 3곳 압수수색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7.15 17:57
수정2026.07.15 17:59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찰이 글로벌 반도체 부품 업체들의 국내 담합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중국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 몬타지 테크놀로지와 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미국 램버스의 한국 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삼성전자 등에 반도체 부품을 공급하면서 가격을 짬짜미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부 업체 관계자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몬타지 테크놀로지 등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 월급 왜 이래"...7월부터 국민연금 더 떼간다? 얼마나?
- 2."1인당 20만원 또 드릴게요"…민생지원금 뿌린다는 '이곳'
- 3.삼성전자 최대 노조 "조합원 84%, 호남 반도체 반대"
- 4.장중 170만원까지 떨어진 SK하닉…"300만원 되기 위해선"
- 5."이러니 증시가 못 버티지"…외국인 지난달 323억달러 뺐다
- 6."3000만원 썼다" 다이소 선크림 폭로…알고보니 '대반전'
- 7.야근은 로봇이, 임금은 그대로? 현대차 파업 속 월급제 수술
- 8.눈물의 고별 할인…홈플러스 '반값 쇼핑' 북새통
- 9.베트남서 전자담배 폈다간 날벼락…벌금이 '무려'
- 10.연예인 40억 아파트 당첨에…청년들 "부자 로또냐" 허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