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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가마솥' 대구·경북 38도 육박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5 17:30
수정2026.07.15 18:03

[대구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15일 대구 동구 삼성자동차해체재활용산업 폐차장에서 동부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이 교통사고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구조훈련 후 세수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초복인 15일 대구·경북에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경산과 포항 감포읍은 낮 최고기온 37.9도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았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지역별 최고기온은 경산·포항(감포읍) 37.9도, 경주 37.6도, 영천·청도(금천면) 36.5도, 고령·울진(소곡리) 36.1도, 영덕(영덕읍) 35.5도 등입니다. 

또 대구 동구 신암동 37.8도, 북·서구 37.1도, 대표지점인 동구 효목동은 36.4도였습니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와 열대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포항은 9일째 열대야가 이어졌고, 대구에서는 올여름 6번째 열대야가 관측됐습닏. 

16일도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덥겠습니다. 



최고 체감 온도는 33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낮 최고기온도 31∼37도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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