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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6천165만원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7.15 17:12
수정2026.07.15 17:15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 6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단위면적(㎡)당 분양가격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6월 말 기준 623만6천원으로 전월 대비 3.69% 하락했습니다.

HUG가 산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는 작성기준월 한 달이 아니라 해당 월을 포함해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인데, 3.3㎡로 환산한 전국 평균 분양가는 2천61만5천원입니다.

서울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864만9천원으로 전월 대비 2.99% 하락했고, 3.3㎡ 기준으로 6천165만원으로 전월(6천355만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의 ㎡당 평균 분양가는 1천93만원으로 전월보다 1.36% 낮아졌습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9.50% 하락한 642만4천원, 기타지방은 1.26% 상승한 433만5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6월 전국 민간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은 1만4천964가구로 전월 대비 1만136가구 증가했습니다.

서울(1천203가구)은 486가구, 수도권 전체(7천167가구)로는 4천213가구 늘었고, 5대 광역시와 세종시(85가구)는 120가구, 기타지방(6천940가구)은 5천803가구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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