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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통행료 뒤집어도 국제유가 어느새 85달러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5 13:32
수정2026.07.15 13:40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AFP=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공방이 지속되면서 현지시간 14일 국제 유가가 또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4.73달러로 전장 대비 1.7%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9.34달러로 전장 대비 1.5% 상승했습닏. 

오만 영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 2척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가 이날 밝히면서 유가에 추가 상승 압력을 제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0% 보상 수수료를 다양한 중동 국가들이 미국과 체결할 무역 및 투자 협정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며 20% 통행료 징수 결정을 하루 만에 뒤집었습니다. 



하지만 국제유가 상승세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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