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브라질 첫 냉장고 생산…남미 공략 채비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7.15 11:26
수정2026.07.15 11:54
[앵커]
LG전자가 브라질 신공장에서 냉장고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중남미 공략을 위한 현지 생산의 신호탄으로 평가되는데, 자세한 의미가 뭔지 짚어보겠습니다.
김기송 기자, LG전자 중남미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LG전자가 브라질 파라나주 신공장에서 판매 가능한 첫 냉장고를 생산하며 본격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전자 브라질 법인은 새 공장에서 생산된 첫 번째 냉장고가 지난 금요일 공식적으로 생산 라인을 떠났다며, 새로운 시작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파라나 신공장은 LG전자가 약 15억 헤알, 우리 돈 약 4천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브라질 두 번째 생산공장입니다.
연간 냉장고 50만 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오는 2027년부터는 세탁기와 건조기 생산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게 LG전자의 글로벌 경영 전략에서 가지는 의미는 뭡니까?
[기자]
이번 공장은 LG전자가 브라질에 진출한 지 약 30년 만에 구축한 두 번째 핵심 생산거점입니다.
기존 마나우스 공장이 TV와 모니터, 에어컨 등전자제품 생산을 맡았다면, 파라나 공장은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 브라질 냉장고 시장은 현재 월풀 산하의 브라스템프와 일렉트로룩스가 약 6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 제품 중심이었던 LG는 현지 생산 체제로 전환해 가격 경쟁력을 높여, 현지 브랜드들과 정면 승부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현지생산 전환으로 물류비와 수입부담이 줄면서, 인접 중남미 국가 공급망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SBS Biz 김기송입니다.
LG전자가 브라질 신공장에서 냉장고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중남미 공략을 위한 현지 생산의 신호탄으로 평가되는데, 자세한 의미가 뭔지 짚어보겠습니다.
김기송 기자, LG전자 중남미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LG전자가 브라질 파라나주 신공장에서 판매 가능한 첫 냉장고를 생산하며 본격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LG전자 브라질 법인은 새 공장에서 생산된 첫 번째 냉장고가 지난 금요일 공식적으로 생산 라인을 떠났다며, 새로운 시작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파라나 신공장은 LG전자가 약 15억 헤알, 우리 돈 약 4천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브라질 두 번째 생산공장입니다.
연간 냉장고 50만 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오는 2027년부터는 세탁기와 건조기 생산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게 LG전자의 글로벌 경영 전략에서 가지는 의미는 뭡니까?
[기자]
이번 공장은 LG전자가 브라질에 진출한 지 약 30년 만에 구축한 두 번째 핵심 생산거점입니다.
기존 마나우스 공장이 TV와 모니터, 에어컨 등전자제품 생산을 맡았다면, 파라나 공장은 냉장고와 세탁기, 건조기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특히 브라질 냉장고 시장은 현재 월풀 산하의 브라스템프와 일렉트로룩스가 약 6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 제품 중심이었던 LG는 현지 생산 체제로 전환해 가격 경쟁력을 높여, 현지 브랜드들과 정면 승부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현지생산 전환으로 물류비와 수입부담이 줄면서, 인접 중남미 국가 공급망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SBS Biz 김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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