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R 급등 영향?…10% 폭등해 '210만닉스' 회복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15 10:35
수정2026.07.15 10:37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로이터=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10% 넘게 오르며, 210만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어제보다 10.77% 폭등한 2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5.42% 오른 27만72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장중에는 한때 28만원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뉴욕증시 훈풍에 국내 반도체주 투심도 개선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0.02% 상승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38%, 0.90% 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4.06%)를 비롯해 마이크론(4.92%), 샌디스크(5.01%), 인텔(4.50%), AMD(2.57%) 등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는 전장보다 27.29% 급등한 193.9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 ADR 급등으로 한국 상장 본주 가격에 견준 ADR의 프리미엄이 50%를 넘어섰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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