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창립 13주년 다이닝브랜즈그룹, 자체 AI 플랫폼 '다이나이' 구축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7.15 10:20
수정2026.07.15 10:31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AI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자체 구축 전사 AI 플랫폼 '다이나이(dinai)'를 공식 오픈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다이나이는 임직원 누구나 업무에서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AI 플랫폼입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디지털전략실이 협력업체와 함께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구축했다는 설명입니다. 회사 내부 정보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AI 활용 체계를 확립한 것이 특징입니다. 

플랫폼은 전 임직원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기본 AI 업무 공간과 업무 목적에 맞게 특화된 5개 에이전트로 이뤄집니다. 업무 질문과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등을 처리하는 'AI Workspace'을 비롯해 자주 쓰는 질문과 작성 양식을 저장해 꺼내 쓸 수 있는 'My 프롬프트' 등이 있습니다.

다이나이는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답변 품질과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구조입니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는 "다이나이를 기반으로 반복 업무는 줄이고 핵심 업무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외식 산업을 선도하는 AI 기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다음 달 서울 강남에 bhc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채연다른기사
신동빈 롯데 회장 "새 성장동력 위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해야"
하림 오드그로서, 초복 맞아 삼계탕으로 팀워크 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