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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치매·뇌질환 함께 보장…시니어건강보험 출시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7.15 09:56
수정2026.07.15 09:57

삼성생명은 오늘(15일) '삼성 시니어대표건강보험'을 내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치매와 장기요양 중심 상품이었던 '삼성 웰에이징 건강보험'보다 뇌질환과 관절질환 관련 보장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치매와 관련해서는 '통합표적치매치료보장특약'이 도입됩니다. 표적 치매치료제 '레켐비'와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ARIA-H(뇌출혈) 부작용을 보장하는 특약입니다.

동반 뇌질환 보장은 치매와 연관성이 높은 뇌혈관질환·뇌졸중·뇌출혈 보장을 특약을 통해 보장하는 방식입니다.

관절질환 관련으로는 '특정관절질환및손상보장특약'이 신설돼, 관절질환의 검사와 진단, 치료와 인공관절치환 수술 등을 보장합니다.

보험료는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해약 시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는 대신 월 보험료 부담이 낮아지는 구조로, 여기에 경제활동기 보험료를 집중 납부하고 은퇴 이후 부담을 줄이는 체감납입 구조도 적용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단순히 치매진단만 보장하는 시대를 넘어 치매 진행 완화 치료와 부작용, 생활질환까지 함께 대비하는 종합보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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