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코스피 널뛰기 장세에 투자자들 피로감↑…반도체 쏠림이 키운 변동성
SBS Biz
입력2026.07.15 07:41
수정2026.07.15 08:33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어제 우리 시장을 가장 잘 설명하는 한마디였습니다.
코스피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널뛰기 장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 피로감을 높였습니다.
반도체주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의 쏠림이 심해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등 여러 이슈에 유독 출렁이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상황이 또 다르겠습니다.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어제 코스피는 0.73% 올라 6856선.
일단 120일선에 안착했고요.
코스닥은 1.92% 하락하며 783.98포인트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장중에 변동성이 엄청났습니다.
코스피 오전 11시부터 개인들의 반대 매매 물량이 대거 출회되면서 6500선까지 무너지는 모습 보였습니다.
이후에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가 붙으면서 다시 양전하며 6980 가까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고가와 저가 차이가 무려 531포인트에 달했습니다.
일부 반도체주만 급반등하면서 상승 종목은 219개에 그쳤습니다.
코스닥도 코스피쪽에서 반대 매매가 나올 때 같이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오후 장 들어가면서 반도체 소부장단이 힘을 받으며 낙폭을 줄여냈습니다.
결국에 어제 시장 반도체와 좌지우지됐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수급 상황을 체크하셔야겠는데요.
어제 코스피 메이저 수급 주체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그동안 하락장에서 외국인 매물을 받아내던 개인들이 어제는 4조 1000억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프리장까지 합치면 5조 원 가량을 순매도하며 백기를 들었습니다.
삼전닉스를 대거 팔아냈는데, 이에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 저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외국인 9500억 원 넘게 순매수했고, 기관도 3조 2200억 원 가까운 매수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에선 외국인만 2471억 원 매도 우위였습니다.
기관은 16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728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정도만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 3.3% 올라 26만 3000원 SK하이닉스 3.7% 올라 191만 3000원.
SK하이닉스 장중에 급등락을 반복하며 매물을 유발했었는데요.
고가와 저가 차이가 무려 14%포인트나 나타났습니다.
반면 현대차, KB금융 등은 34%대 약세였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서는 반도체 소부장단만 강했습니다.
피에스케이가 10% 넘게 급등하며 10위권 내에서 가장 크게 올랐고요.
주성엔지니어링과 원익IPS, 리노공업이 강세 나타냈습니다.
반면 시총 1위 알테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C제형 기술 확보 소식에 12% 가까지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환율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10원 40전 내려 1493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야간거래에서는 1490원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시장 전망을 큰 폭으로 밑돌자 달러 약세 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기준 환율은 1488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급등락에 정신없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렁거리지 않고 아예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어제 골드만삭스에서 코스피 가장 중요한 기술적 지지선으로 6800을 제시했는데, 일단 그건 지켜낸 상황이죠.
코스피 급락 과정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기계적 매도가 낙폭을 키웠지만, 반도체 업황 고점은 아니라고 진단했는데요.
오늘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또 폭등을 했기 때문에 국내증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지 주목되고요.
또 간밤 나온 미국의 6월 CPI.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빠르게 완화됐는데요.
앞서 하나증권에서 이 CPI가 반등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었습니다.
그러면서 CPI가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보통 전력기기, 조선, 반도체, 하드웨어쪽이 강했었다며 해당 업종 내 6월 고점 대비 주가보다 PER 하락이 크고,동시에 같은 기간 동안 12개월 예상 EPS는 상승한 기업 중심으로 비중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는데요.
오늘 해당 섹터들 흐름도 한번씩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일정입니다.
우리나라 6월 수출입물가지수 확인하시고 중국의 2분기 GDP 등도 체크하시죠.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주, 통신장비주 상승했고요.
삼성전자 미국 증시 상장설이 나오면서 시간 외에서 5% 강세 보였었는데, 삼성전자측에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상장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뉴욕증시 반도체 랠리가 재개되며 상승했는데요.
SK하이닉스 무려 27% 급등했기 때문에 본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습니다 (본주 가격으로 환산하면 한 288만 원정도가 나옵니다) 널뛰기 장세를 보였던 국내증시 오늘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상승세 만들어낼 수 있을 지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어제 우리 시장을 가장 잘 설명하는 한마디였습니다.
코스피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널뛰기 장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 피로감을 높였습니다.
반도체주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으로의 쏠림이 심해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등 여러 이슈에 유독 출렁이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상황이 또 다르겠습니다.
어제 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포인트 체크하시죠.
어제 코스피는 0.73% 올라 6856선.
일단 120일선에 안착했고요.
코스닥은 1.92% 하락하며 783.98포인트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장중에 변동성이 엄청났습니다.
코스피 오전 11시부터 개인들의 반대 매매 물량이 대거 출회되면서 6500선까지 무너지는 모습 보였습니다.
이후에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가 붙으면서 다시 양전하며 6980 가까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고가와 저가 차이가 무려 531포인트에 달했습니다.
일부 반도체주만 급반등하면서 상승 종목은 219개에 그쳤습니다.
코스닥도 코스피쪽에서 반대 매매가 나올 때 같이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는데요.
오후 장 들어가면서 반도체 소부장단이 힘을 받으며 낙폭을 줄여냈습니다.
결국에 어제 시장 반도체와 좌지우지됐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수급 상황을 체크하셔야겠는데요.
어제 코스피 메이저 수급 주체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그동안 하락장에서 외국인 매물을 받아내던 개인들이 어제는 4조 1000억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프리장까지 합치면 5조 원 가량을 순매도하며 백기를 들었습니다.
삼전닉스를 대거 팔아냈는데, 이에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 저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외국인 9500억 원 넘게 순매수했고, 기관도 3조 2200억 원 가까운 매수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에선 외국인만 2471억 원 매도 우위였습니다.
기관은 16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728억 원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정도만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 3.3% 올라 26만 3000원 SK하이닉스 3.7% 올라 191만 3000원.
SK하이닉스 장중에 급등락을 반복하며 매물을 유발했었는데요.
고가와 저가 차이가 무려 14%포인트나 나타났습니다.
반면 현대차, KB금융 등은 34%대 약세였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서는 반도체 소부장단만 강했습니다.
피에스케이가 10% 넘게 급등하며 10위권 내에서 가장 크게 올랐고요.
주성엔지니어링과 원익IPS, 리노공업이 강세 나타냈습니다.
반면 시총 1위 알테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C제형 기술 확보 소식에 12% 가까지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환율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10원 40전 내려 1493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야간거래에서는 1490원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시장 전망을 큰 폭으로 밑돌자 달러 약세 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기준 환율은 1488원 80전을 기록했습니다.
시장 급등락에 정신없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출렁거리지 않고 아예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어제 골드만삭스에서 코스피 가장 중요한 기술적 지지선으로 6800을 제시했는데, 일단 그건 지켜낸 상황이죠.
코스피 급락 과정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기계적 매도가 낙폭을 키웠지만, 반도체 업황 고점은 아니라고 진단했는데요.
오늘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가 또 폭등을 했기 때문에 국내증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지 주목되고요.
또 간밤 나온 미국의 6월 CPI.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빠르게 완화됐는데요.
앞서 하나증권에서 이 CPI가 반등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었습니다.
그러면서 CPI가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보통 전력기기, 조선, 반도체, 하드웨어쪽이 강했었다며 해당 업종 내 6월 고점 대비 주가보다 PER 하락이 크고,동시에 같은 기간 동안 12개월 예상 EPS는 상승한 기업 중심으로 비중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는데요.
오늘 해당 섹터들 흐름도 한번씩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일정입니다.
우리나라 6월 수출입물가지수 확인하시고 중국의 2분기 GDP 등도 체크하시죠.
한편 어제 시간 외 거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주, 통신장비주 상승했고요.
삼성전자 미국 증시 상장설이 나오면서 시간 외에서 5% 강세 보였었는데, 삼성전자측에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상장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뉴욕증시 반도체 랠리가 재개되며 상승했는데요.
SK하이닉스 무려 27% 급등했기 때문에 본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습니다 (본주 가격으로 환산하면 한 288만 원정도가 나옵니다) 널뛰기 장세를 보였던 국내증시 오늘은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상승세 만들어낼 수 있을 지 지켜보시죠.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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