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난항' 카카오 노조, 21일 판교 아지트서 피켓 시위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7.15 06:43
수정2026.07.15 06:51
[두번째 쟁의 들어간 카카오 노조, 오늘은 '로그아웃 데이' (사진=연합뉴스)]
카카오 노동조합이 오는 21일 판교 아지트에서 피케팅을 진행합니다.
15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21일 점심시간에 판교 카카오 아지트 내부에서 피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노조 관계자는 "참여 인원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피케팅은 별도의 집회나 행진 없이 조합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카카오 노사는 지난달부터 단체협약 교섭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앞서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된 이후 지난달 10일 반일 파업과 29일 전일 파업을 거쳤으며 이후에도 교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피케팅은 점심시간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카카오톡 등 서비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 측은 노조와의 교섭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노사는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한은 기준금리 3년 6개월 만에 인상…2.75%
- 2."내 월급 왜 이래"...7월부터 국민연금 더 떼간다? 얼마나?
- 3."1인당 20만원 또 드릴게요"…민생지원금 뿌린다는 '이곳'
- 4.삼성전자 최대 노조 "조합원 84%, 호남 반도체 반대"
- 5."3000만원 썼다" 다이소 선크림 폭로…알고보니 '대반전'
- 6.장중 170만원까지 떨어진 SK하닉…"300만원 되기 위해선"
- 7."이러니 증시가 못 버티지"…외국인 지난달 323억달러 뺐다
- 8.美서 30% 폭등한 SK하이닉스…국내 개미도 4천억 '베팅'
- 9.야근은 로봇이, 임금은 그대로? 현대차 파업 속 월급제 수술
- 10.눈물의 고별 할인…홈플러스 '반값 쇼핑' 북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