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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6월 CPI, 시장에 안도감…7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7.15 06:36
수정2026.07.15 06:48


JP모건 자산운용의 가브리엘라 산토스 수석 시장 전략가는 현지시간 13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산토스 전략가는 "오늘 아침에 발표된 거시경제 소식은 의심할 여지 없이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준다"며 "특히 어제 가장 매파적인 투표 위원 중 한 명인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연설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의 재가속화에 대해 얼마나 우려하고 있는지 이야기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달 물가 지표는 엄청난 안도감을 주는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제 월러 이사가 말했듯이 한 달의 지표가 추세를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근원 구성 요소 전반에서 물가 상승세가 완화된 것을 확인함으로써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됐다"며 "또한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금리를 동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시장이 직면해 있던 커다란 리스크 하나가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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