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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레버리지 ETF 답 찾기 어렵다' 발언에 靑 "대책 고심 취지"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7.14 18:04
수정2026.07.14 18:10



청와대가 최근 국내 도입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대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명확한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그만큼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는 취지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레버리지 관련 사항은 F4(재정경제부·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서 살펴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도 함께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어제 이찬진 금감원장은 20개 자산운용사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레버리지 ETF로 인한 국내 증시 변동성과 관련해 명확한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달 22일 기자간담회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해 "증권신고서를 수리하기 전에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하는 건 아닌지 개인적으로 반성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난 10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주가 변동성 확대 우려 관련 질문에 "F4 회의에서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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