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중동 긴장·금리 인상 우려에 뉴욕증시 하락
SBS Biz
입력2026.07.14 15:56
수정2026.07.14 16:38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날로 커지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시장의 불안을 키웠습니다.
국제유가는 급등했고요, 여기에 크리스토퍼 월러이사가 금리 인상을 언급하며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에 간밤 3대 지수는 일제히 밀렸습니다.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미국과 이란의 갈등, TSMC의 6월 매출, 메타의 투자확대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SNS를 통해 The Strait of Hormuz is OPEN, and will remain OPEN, with or without Iran.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관계없이 계속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해협을 통행하는 모든 화물에 20%의 비용을 부과하겠다고 덧붙혔는데요.
이에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SNS를 통해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absolutely right. but 20% is of course too much.
통행료를 물리겠다는 발상 자체는 트럼프가 옳다면서도, 20%는 너무 과하다고 말했는데요.
사실상 이란의 통행료 징수를 정당화하고 트럼프의 발언을 비꼰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16일 밤 9시, 우리 시간으로는 17일 오전 10시에 대국민 연설을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지켜보시죠.
TSMC의 6월 매출 보시면, 4426억 8000만 대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67.9% 급증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상반기 매출도 크게 증가했는데요.
엔비디아, 애플 등 주요 고객사의 첨단 공정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TSMC는 오는 1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구체적인 향후 전망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번 어닝시즌의 부제는 단연 '수익성'입니다.
야후파이낸스는 이를 두고 잉여현금흐름의 '세대교체'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BofA 자료에 따르면, 잉여현금흐름이 반도체 기업에서는 늘고, 하이퍼스케일러에서는 줄어드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M7기업들은 올해만 2340억 달러를 AI 인프라 구축에 쏟아부었지만, 정작 주가는 제자리걸음입니다.
전문가들은 토큰 가격은 떨어지고 AI사용량은 늘지만, 정작 합당한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투자 속도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메타는 오히려 베팅을 더 키우는 모습인데요.
메타가 루이지애나주에 짓고 있는 AI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의 투자 규모를 5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컴퓨팅 용량도 당초 2GW에서 5GW로 두 배 넘게 늘리기로 했는데요.
메타는 앞서 향후 3년간 미국 내 AI 인프라에 6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증설도 그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이런 투자가 기술주 약세 흐름 속 부담으로 작용하며, 이날 메타 주가는 2%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14일)장 주요 일정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나옵니다.
간밤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근원 물가압력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시일 내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현재 페드워치에서는 7월 인상 가능성을 40% 넘는 수준까지, 9월을 70% 중반까지 반영하고 있는데요. CPI와 다음날 나올 PPI까지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실적 발표로는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어닝시즌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연준, AI흐름 등 주목해야 할 매크로 요인들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후 투자노하우와 함께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날로 커지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시장의 불안을 키웠습니다.
국제유가는 급등했고요, 여기에 크리스토퍼 월러이사가 금리 인상을 언급하며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에 간밤 3대 지수는 일제히 밀렸습니다.
주요 이슈들 살펴볼까요.
미국과 이란의 갈등, TSMC의 6월 매출, 메타의 투자확대까지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SNS를 통해 The Strait of Hormuz is OPEN, and will remain OPEN, with or without Iran.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과 관계없이 계속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해협을 통행하는 모든 화물에 20%의 비용을 부과하겠다고 덧붙혔는데요.
이에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SNS를 통해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absolutely right. but 20% is of course too much.
통행료를 물리겠다는 발상 자체는 트럼프가 옳다면서도, 20%는 너무 과하다고 말했는데요.
사실상 이란의 통행료 징수를 정당화하고 트럼프의 발언을 비꼰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는 16일 밤 9시, 우리 시간으로는 17일 오전 10시에 대국민 연설을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지켜보시죠.
TSMC의 6월 매출 보시면, 4426억 8000만 대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67.9% 급증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상반기 매출도 크게 증가했는데요.
엔비디아, 애플 등 주요 고객사의 첨단 공정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TSMC는 오는 1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구체적인 향후 전망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번 어닝시즌의 부제는 단연 '수익성'입니다.
야후파이낸스는 이를 두고 잉여현금흐름의 '세대교체'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BofA 자료에 따르면, 잉여현금흐름이 반도체 기업에서는 늘고, 하이퍼스케일러에서는 줄어드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M7기업들은 올해만 2340억 달러를 AI 인프라 구축에 쏟아부었지만, 정작 주가는 제자리걸음입니다.
전문가들은 토큰 가격은 떨어지고 AI사용량은 늘지만, 정작 합당한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투자 속도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메타는 오히려 베팅을 더 키우는 모습인데요.
메타가 루이지애나주에 짓고 있는 AI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의 투자 규모를 5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컴퓨팅 용량도 당초 2GW에서 5GW로 두 배 넘게 늘리기로 했는데요.
메타는 앞서 향후 3년간 미국 내 AI 인프라에 6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증설도 그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이런 투자가 기술주 약세 흐름 속 부담으로 작용하며, 이날 메타 주가는 2%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14일)장 주요 일정입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나옵니다.
간밤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근원 물가압력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시일 내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현재 페드워치에서는 7월 인상 가능성을 40% 넘는 수준까지, 9월을 70% 중반까지 반영하고 있는데요. CPI와 다음날 나올 PPI까지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실적 발표로는 주요 은행들의 실적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어닝시즌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연준, AI흐름 등 주목해야 할 매크로 요인들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후 투자노하우와 함께하시죠.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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