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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파트너스 "JB금융지주·BNK금융지주 합병 공개 제안"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7.14 13:14
수정2026.07.14 13:24

[금융업 신규 캠페인 런칭 기자간담회 (사진=얼라인파트너스 유튜브 캡처)]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의 합병을 공개 제안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14일 금융업 신규 캠페인 런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에 합병을 요청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운용사는 지난 10일 기준 자사가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JB금융지주 지분 14.83%, BNK금융지주 지분 1%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용사 측은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수도권으로 경제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방은행의 시장 입지가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다며 두 금융지주의 합병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양사가 독립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글로벌 투자은행과 전략 컨설팅사를 선임해 양사 합병의 전략적·재무적 타당성 검토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검토 착수 여부를 오는 8월 7일까지 회신하고, 검토 결과를 3분기 실적발표일까지 공개 발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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