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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조·MBK 부회장 면담 불발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7.14 11:04
수정2026.07.14 11:05

[홈플러스 강서점 본사 (사진=연합뉴스)]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이하 홈플러스 노조)와 홈플러스 관리인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의 면담이 불발됐습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노조와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취소됐습니다. MBK는 홈플러스 인사본부를 통해 면담이 불가하다고 통보했습니다.

향후 면담 계획을 잡겠다고 했지만 명확한 날짜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노조는 면담 취소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며 공문을 통해 공식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홈플러스 노조는 이번 면담에서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과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요구할 계획이었습니다.

한편 홈플러스는 자금난을 이유로 13일 본사 조직과 전국 67개 대형마트의 운영을 임시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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