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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대학생 서포터즈와 중국 QR 결제 활성화 나선다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7.14 10:53
수정2026.07.14 10:54

[사진=BC카드 제공]

BC카드가 중국 현지 QR 결제 서비스 홍보와 국내 유학생 대상 실무 경험 제공을 위해 '유니온페이 QR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서포터즈는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과 교민에게 국내 앱 기반 유니온페이 QR결제를 알리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BC카드와 유니온페이가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중국 주요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지난해 처음 운영된 이후 올해 3기 활동을 마쳤습니다. 오는 9월부터는 4기 활동이 시작됩니다.

2024년 중국 정부의 한국인 대상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중국을 찾는 한국인이 빠르게 늘면서 현지 QR결제 이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내 BC 유니온페이 QR결제 이용 금액과 건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포터즈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상권에서 팝업 이벤트를 열고 국내 QR결제 서비스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유니온페이 QR결제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 QR결제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국내 QR로 결제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페이북 앱으로 결제 시  하이디라오·제이드 가든·좌정우원 300위안 이상 결제 시 50위안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복이 BC카드 전무는 “한국 결제금융사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한 중국 법인으로서 한-중을 연결하는 결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는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면서 “서포터즈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양국 이용자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중을 잇는 대표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BC카드는 유니온페이와 협력을 통해 중국 QR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이용자들은 별도의 현지 계좌 개설이나 중국 결제 앱 가입 없이 네이버페이와 페이북 앱만으로 중국 내 유니온페이 QR 결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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