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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보험료 5% 추가 할인…지자체 중복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14 10:35
수정2026.07.14 10:45

[KBIZ 중소기업중앙회 (사진=연합뉴스)]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소 제조업체가 제조물배상책임 보험과 손해공제 상품에 가입할 때 보험료를 5% 추가로 할인받게 됩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물배상책임, PL보험과 손해공제료를 5% 특별 할인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할인은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생산성과 공정 효율을 높인 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중기중앙회 PL보험은 생산물 결함으로 발생한 사고에 따른 제3자 손해배상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1999년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단체보험입니다. 일반 보험사보다 보험료가 최대 20~28% 저렴하고,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은 여기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PL보험료 지원사업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기업의 실제 보험료 부담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화재공제와 기업종합공제, 영업배상책임공제 등 다양한 손해공제 상품에도 같은 5% 특별 할인이 적용됩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이번 특별 할인 제도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제조업체들이 혹시 모를 리스크에 대비해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제조 혁신을 가속하는 데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별 할인을 받으려면 상품 가입 때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확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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