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이어 카레이스…트럼프 "일생일대 행사"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4 09:51
수정2026.07.14 09:55
['프리덤 250 그랑프리' 시연행사 참석한 트럼프 (EPA=연합뉴스)]
다음 달 22∼23일(현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열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 사전 시연에서 대회 일정을 소개한 뒤 "우리나라 수도에서 전례 없는 행사가 열릴 것"이라며 "미국인의 애국심과 엄청난 마력, 독창성을 보여주는 멋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동차들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를 따라 시속 190마일(약 306㎞) 이상, 심지어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질주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기억될 장관"이자 "일생일대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애비뉴는 백악관과 미국 의회를 잇는 워싱턴DC의 대표적인 대로이자, 대통령 취임식 퍼레이드 등이 열리는 상징적인 도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에는 백악관에서 이종격투기(UFC) 행사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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