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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중동 긴장에 정유주 줄상승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4 09:47
수정2026.07.14 09:51

[미군의 이란 남부 폭격 (트럼프 대통령 트루스소셜=연합뉴스)]

중동 긴장 고조에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14일 국내 정유주가 줄줄이 상승 중입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흥구석유는 전장 대비 14.09% 오른 1만3천2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

같은 시각 한국석유 4.18%, 중앙에너비스1.86%, 금호석유화학 0.77% 등도 강세입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주도권을 둘러싸고 군사적으로 충돌한 가운데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영향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종가는 배럴당 78.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9.4%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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