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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우려"…사회복지시설·산후조리원 19곳 적발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7.14 09:34
수정2026.07.14 10:01


사회복지시설과 산후조리원 급식시설 19곳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오늘(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취약계층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산후조리원 급식시설 5천730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9곳을 적발하고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9곳) ▲조리장 청결 관리 미흡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4곳) ▲식재료 검수일지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3곳) ▲보존식 미보관(2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 등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적발된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하고, 6개월 안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식약처는 조리식품과 조리기구 등 765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도 검사했습니다.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703건은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62건에 대해서는 결과에 따라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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