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에어백·사고예방 플랫폼 공유…중진공, 中企 안전지원 점검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7.13 18:05
수정2026.07.13 18:3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연합뉴스]
중소기업 산업현장의 안전 설비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에서 추락 충격 완화 장비와 실시간 사고예방 플랫폼 등 분야별 우수사례가 공유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KB금융그룹과 함께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관리 분야별 우수사례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안전 관련 설비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분야는 안전물품 공급, 현장 안전개선, 안전 교육·컨설팅 등 3개입니다.
중진공과 KB금융그룹은 이들 분야에서 공급기업 50곳을 선정하고, 수요기업 950여 곳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전물품 공급 분야에서는 작업자가 추락할 경우 에어백이 팽창해 충격을 완화하는 기술을 개발한 세이프웨어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현장 안전개선 분야에서는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고 예방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도입한 린솔 사례가 공유됐습니다. 안전 교육·컨설팅 분야에서는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안전교육을 제공한 한국지식가교 사례가 주목받았습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재해 없는 중소기업 작업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진공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례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현장의 산업안전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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