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BYD 수입차 공세…현대차 안방사수 하반기 각축전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7.13 17:50
수정2026.07.13 18:25
[앵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나 BYD를 필두로 한 수입차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대차와 기아차도 스테디셀러 신차를 내세워 안방 사수에 나섰습니다.
류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신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존재감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국내에 신규로 등록된 수입 승용차는 모두 18만 4천대입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 늘었고, 200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돌풍의 중심에는 테슬라가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5만 6천 13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수입차 1위에 올랐습니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중국 BYD의 추격도 거셉니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만 1천 675대로 1년 전보다 무려 9배 많은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거센 수입차 공습에 국산 완성차 업체들도 총반격카드를 꺼냈습니다.
현대차가 6년 만에 준비한 아반떼 신차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판매에 들어가고 신형 투싼도 출격을 대기 중입니다.
기아는 PV5 신규 라인업과 EV5 스탠다드 모델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업체 간 경쟁이 거세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더 넓어질 전망입니다.
[이호근 /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 경쟁이 심화되면서 프로모션이나 할인이나 진행이 된다라고 하면 소비자들은 유리한 조건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세제 혜택 종료와 보조금 개편으로 시장 환경은 더욱 깐깐해진 가운데 완성차 업계는 하반기 고객 한 명이라도 더 끌어오고 붙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테슬라나 BYD를 필두로 한 수입차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대차와 기아차도 스테디셀러 신차를 내세워 안방 사수에 나섰습니다.
류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신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존재감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국내에 신규로 등록된 수입 승용차는 모두 18만 4천대입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3% 늘었고, 200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돌풍의 중심에는 테슬라가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5만 6천 13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수입차 1위에 올랐습니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판매량에 육박하는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중국 BYD의 추격도 거셉니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만 1천 675대로 1년 전보다 무려 9배 많은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거센 수입차 공습에 국산 완성차 업체들도 총반격카드를 꺼냈습니다.
현대차가 6년 만에 준비한 아반떼 신차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판매에 들어가고 신형 투싼도 출격을 대기 중입니다.
기아는 PV5 신규 라인업과 EV5 스탠다드 모델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업체 간 경쟁이 거세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더 넓어질 전망입니다.
[이호근 /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 경쟁이 심화되면서 프로모션이나 할인이나 진행이 된다라고 하면 소비자들은 유리한 조건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세제 혜택 종료와 보조금 개편으로 시장 환경은 더욱 깐깐해진 가운데 완성차 업계는 하반기 고객 한 명이라도 더 끌어오고 붙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설 전망입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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