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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日증시 무슨 일? '이회사' 도요타 제치고 시총 1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3 17:20
수정2026.07.13 17:21


일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이 도요타를 제치고 일본 증시 시가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전망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금융기관이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한 것은 과거 거품 경제 이후 40년 만이라고 일본 언론은 전했습니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날 도쿄 증시에서 미쓰비시 UFJ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1% 오르며 마감, 시총이 42조엔(388조원)을 넘었습니다. 

미쓰비시 UFJ는 이로써 도요타자동차와 키옥시아 등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습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 따라 금리가 올라 대출 이자가 늘어 실적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장보다 1.92% 내린 67,242.73에 장을 마감했으나 미쓰비시 UFJ는 이를 역행해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은행업 종목이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한 것은 거품 경제 시대였던 1986년 스미토모 은행(현 미쓰이스미토모FG) 이후 40년 만에 처음입니다. 

 그간 시총 1위를 꾸준히 차지했던 종목은 도요타자동차나 통신사 NTT였다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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