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최대매출에도 유가상승에 영업익 34% 급감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7.13 16:41
수정2026.07.13 16:46
대한한공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역대 2분기 기준 최대인 5조 199억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에 따른 연료비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371억원 감소한 2,61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분기 화물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65억원 증가한 1조 5,4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글로벌 AI 관련 투자 확대, K-beauty 수출 호조 등으로 항공화물 수요가 증가했고, 고부가가치 화물 적극 유치 및 부정기편 운영 등 탄력적 노선 운영으로 견조한 수익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3분기 여객 사업은 유류할증료 인하에 따른 여행심리 회복과 하계 성수기 효과로 여객 수요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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