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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왔다…대구 37.2도, 경산·영덕 37.5도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3 14:50
수정2026.07.13 18:24

[대구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11일 대구 중구 공평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도로 위를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오후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봉화산지와 영양산지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대구·경북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경산(하양읍)·영덕(영덕읍) 37.5도, 포항(기계면) 37도, 경주 36.8도, 의성 35.7도, 울진(소곡리) 35.6도, 김천 35.5도, 영천(신녕면) 35.3도, 안동(길안면) 35.2도, 칠곡 35도 등입니다. 

대구는 동구 신암동 37.2도, 북구 36.5도, 군위군 35.8도, 서구 35.3도, 대표지점인 동구 효목동 35.1도 등입니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문경·영주·울릉도·독도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대구와 구미·경산·청도·고령·칠곡·상주·포항·울릉도·독도 등에는 열대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지난 밤사이 울릉도·경산·포항·대구·울진·청도·고령·성주·칠곡·영덕·구미에서는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14일에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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