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7번 발동…한달 사이에만 5번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7.13 14:13
수정2026.07.13 14:15
[코스피 급락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하며, 일시적으로 매매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한때 8.22% 내린 6861.40까지 떨어지며, 오후 1시 28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가 7000선을 밑돈 것은 약 2달여 만에 처음입니다.
이번 코스피 서킷브레이커는 올해 7번째로, 역대로는 13번째입니다. 역대 서킷브레이커 중 과반이 올해 발동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서킷브레이커 중 5번이 6월 이후 발동됐습니다. 6월 3번, 7월 2번입니다.
그만큼 우리 증시가 최근 들어 휘청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반도체 '투톱'의 급락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오늘도 폭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8% 넘게 폭락하며 26만원 근처에서 움직이고 있고, SK하이닉스의 경우 12% 넘게 빠지며 200만원선이 붕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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