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톱 무너졌다 코스피,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7.13 13:52
수정2026.07.13 18:22
[코스피 급락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13일 8% 넘게 급락하며 장중 7,000선을 내어준 데 이어 일시적으로 매매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습니다.
이날 오후 1시 35분 코스피는 594.97포인트(7.96%) 내린 6,880.97이다. 지수는 63.91포인트(0.85%) 내린 7,412.03으로 출발해 등락하다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지난 5월 6일 7,000선(7천피)을 돌파한 이후 이를 밑돈 것은 약 2달여만에 처음입니다.
코스피는 이날 한때 8.22% 내린 6,861.40까지 떨어지며, 오후 1시 28분 올해 7번째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매매가 20분간 중단됐습니다. 역대 13번째로, 과반이 올해 발동됐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34분엔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
현재 코스피에서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2조2천483억원으로 커진 가운데, 기관도 5천727억원 내다 팔고 있습니다. 개인이 2조7천231억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전자(-9.21%)가 급락해 25만원대로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13.35%)도 폭락해 200만원선이 무너진 데 이어 180만원 후반대로 미끄러졌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36포인트(4.30%) 내린 801.43으로, 800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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